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죄책감과 신체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..저의 현 상황을 알고 있는 판매자님과의 연락이 유일한 위로였습니다. 아픔이 사라지고 아팠다고 하소연하는 저에게 고생했다고 해주시는 판매자님의 위로에 눈물이 났습니다. 앞으로 다시는 이런 무책임한 일을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글을 마칩니다. 판매자님 감사합니다.